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박유미 수치과위생사(조선대학교치과병원) △박현숙 조교수(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이혜진 부교수(동부산대학교 치위생과) △권양옥 지방의료기술주사(부산사하구보건소) △임점숙 지방의료기술주사(부산진구보건소) 등 치과위생사 출신이 대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이 치과위생사 출신 구강보건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수상자들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