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회,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지속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지난 1월 7일부터 이틀간 광주여자대학교 무등관에서 ‘재가환자를 위한 구강관리 Oral Rehabilitation Advanced Course 2’ 전문가 과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광주·전남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환 교수(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와 Nishimura Rumi 교수(일본 히로시마 대학)가 연자로 함께 했다. 세미나에서는 재가환자를 위한 구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비환자 체험 ▲스펀지 브러쉬를 이용한 재가환자 구강관리 등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습을 진행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던 광주·전남회 회원들은 “재가환자 구강관리에 대한 실제적 접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를 발판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광주‧전남회가 차원의 실천적 행보가 될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회는 이번 세미나와 같이 정회원을 대상으로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회원 혜택 증진을 위한 차별화되는 서비스 사업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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