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자원봉사 선생님을 찾습니다.

작성자이인숙 등록일2006-10-30 조회32952

안녕하세요. 여러 치위생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저희 장애인치과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헌데 주5일 근무가 되면서 치과병원들이 토요일 진료를 늦게 까지 하는 경우들이 늘고 있어 저희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하실분이 조금 부족합니다. 또한, 봉사하시는 의사선생님이 더 확보되어 치위생사 선생님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참여바랍니다. 친절한 미소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두드리십시요.!!!! 장 소 :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치과 (보라매공원 내) 시 간 : 월1회만 참석, 토요일 3시 - 5시 오시는 길 : 2호선 신대방역 에서 도보 5분 진료 대상 : 장애아동(7세 - 12세 정도가 많음) 연 락 처 : 841-2077(내선160) , 011-9954-8380 이글은 제가 나가는 복지관에 상주하고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의 글 입니다. 요즈음은 자원 봉사를 할려고 하는 치과위생사 선생님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 열심히 하는 분도 계시지만... 아직 까지는 장애우가 편하게 진료를 받을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일반치과를 갔다가 다시 오시는 부모님들의 눈에는 서글픔이 베어 있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달을 기다려서라도 이곳에서 진료를 받기를 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째든 장애우의 어린이만 보는 곳인데 받고자하는 아이들은 많고 의사선생님은 3분이며 치과위생사 선생님은 한분당 3명은 있어야 하는데.. 항상 인원이 부족하여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다닌지 15년이 다 되어 가는데...상주하고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 마음이 편할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참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이곳에 다닐때 이전에 있었던 치과위생사선생님이 약속을 잘 안지키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 치과위생사 들은 약속을 잘 지키며 본인이 하고자하는 일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을 심어 주고 싶었습니다.결국 긴 시간 인연이 되어서 이곳 까지오게 되었습니다. 배울점도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운이 될수 있는 한 생활 공간입니다. 저는 얻은 것이 있었으며, 인생을 사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길어졌는데요 어째든 많은지원을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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