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명예기자, 도전하세요
5월 29일까지 추천 접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공보위원회가 오는 5월 29일까지 13기 명예기자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치위협에 따르면, 명예기자는 '치위협보'에 학과 행사나 인물 동정, 임상실습기관 등 탐방 소식, 지역 치위생계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명예기자 위촉장과 배지가 수여되며, 명예기자 발대식 특강, 학술대회 프로그램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 활동이 우수한 명예기자에게는 우수취재상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치위협은 “각 대학의 대표로서 소속 대학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전국 대학 간 유대를 도모하는 한편 직접 협회 소식지에 참여해 단체의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감과 긍지를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취지를 말했다.
명예기자 추천은 치위생(학)과 2학년 이상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 대학별 2인까지 추천 가능하다.
현재 치위협은 전국 치위생학과장을 대상으로 관련 안내메일을 발송한 상태다.